진 각성 미션, 하루만에 클리어하기

 

 

 

 

지난 7월에 작성했던 진 각성 미션 팁을 업데이트에 맞춰 보완한 글입니다. 그밖에 본문에서 다루지 않은 정보를 추가로 소개하겠습니다.

 

1. [외전] 사라진 루실 퀘스트는 클리어를 미루세요.

 

 

추방자의 산맥 액트 퀘스트를 전부 해결하면 뒤이어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입니다. 피로도 5를 소모하는 이벤트 던전을 돌파하면 끝인데요. 아쉽게도 해당 던전은 적정 레벨 던전에 포함되지 않아서 진 각성 미션에 별 도움이 안 됩니다.

 

그러므로 진 각성 미션을 모두 완수할 때까지 클리어는 안 하는 편이 낫습니다. 

 

 

2. 본문에 나온 피로도는 총 125인데 실제로는 128만큼 소모되었어요.

 

예, 맞습니다. 본문에서 다룬대로라면 총 소모 피로도는 125입니다. 그럼에도 3이 더 소모되었다면 혹시 다음 퀘스트를 잊으신 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.

 

진 각성을 달성하는 선행 조건인 [액트] 진 웨펀마스터, 솔도로스 퀘스트는 피로도 1을, [각성] 기억의 관 퀘스트는 피로도 2를 각각 별도로 요구합니다.

 

 

 

3. 피로도 8 미만이라 적정 레벨 던전에 입장할 수 없어요. 

 

그런 경우, 『에를록스 - 폭풍의 항로』 에어리어의 '지혜의 인도' 던전을 찾으시면 됩니다. 이곳은 피로도 1만 있어도 입장 가능합니다.